[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서양화가 서우숙이 25일 중국 항저우 '아름다운 미술전'을 시작으로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SCAF ART FAIR 2017'과 '뉴욕 어포드블 전시회'에 참여한다.

중국 항저우에서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아름다운 미술전', 갤러리 미쉘이 주관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호텔아트페어 'SCAF ART FAIR 2017'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에서 개막해 4월 2일까지 열리며 '뉴욕 어포드블 전시회'도 같은 기간에 뉴욕에서 열린다.

이번 호텔아트페어는 서우숙 화백을 비롯한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등 국내외 유명작가 및 신진작가 180여명들이 대거 참여하며 롯데호텔 9층부터 11층까지 3개층 객실마다 작품이 전시되고 작가가 직접 관객들에게 작품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중국 항저우 '아름다운 미술전' 출품작 운산도.


   
▲ 'SCAF ART FAIR 2017' 출품작 '나를 치료한 미술'.


   
▲ '뉴욕 어포드블 전시회' 출품작 'I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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