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 포럼이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상생과통일포럼(상임고문 정세균·공동대표 정우택 최창섭)과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대표 김능구)는 지난 2014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와 금융산업, 통일과 안조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왔다.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해 인공지능(AI)·로봇·빅데이터·사물인터넷·3D프린팅 등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고 잇다. 금융산업 역시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들들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금융생활이 열리고 있다.

서태종 금융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발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올 디지털 금융의 변화와 발전 전략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는 공론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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