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5일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나들이에 나선 차량이 몰리면서 한때 다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65만대로 지난 주말(453만대)보다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에서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40만대 정도가 되겠다.
오늘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2시간 40분,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40분, 목포까지 4시간 20분, 강릉까지 3시간 20분 등이 예상된다.
최대 혼잡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의 경우 오전 11시께 발안에서 서해대교까지,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전 11시께 용인에서 양지터널까지로 전망된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