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건국대학교 프라임인문학사업단이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승인 학생들의 진로 지도와 전공 홍보를 위해 30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연구동 401호에서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전문가 특강은 ‘미술치료의 경계를 넘어서-지역 사회 모델’을 주제로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 차지연 강사가 강의한다. 

차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미술치료의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고 학부 전공 과정이 연계 전공 형태로 설계되어 있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의 학사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차 강사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 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알리노이주 공인 전문상담자 자격을 취득한 상담 분야 전문가다. 

또한 SAIC 외국학생 어드바이저로 10년간 재직 중인 차지연 강사는 현재 SAIC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초청 행사를 위해 서울을 방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