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베트남 일정을 마친 뒤 바로 서울모터쇼에 방문했다.
30일 정의선 부회장은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날 오후 3시20분경 베트남 일정을 마친뒤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바로 일산 킨텍스 모터쇼 전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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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이광국 부사장과 함께 2017서울모터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3시50분경 킨텍스에 도착해 이광국 부사장과 함께 제2전시관의 제네시스관을 들러 G90스페셜 에디션을 살펴보고 2층 라운지에서 40분정도 머물며 실무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으며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어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 부스에서 약 20분 가량 머물며 현대차의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커넥티드 부스 등을 돌며 현대차의 차량들을 관람했고 BMW와 미니 부스등을 돌며 행사장의 차량을 관람했다.
이어 제 1전시관에 들어선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모비스의 부스를 관람한 뒤 바로 기아차 부스로 이동해 신차 스팅어와 쇼카 등을 5분 가량 살펴봤다. 정의선 부회장은 또 네이버의 자율주행차 전시부스를 꼼꼼히 살펴본뒤 전시장을 나섰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차에 대해 잘 부탁한다고 당부 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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