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모회사인 포스코와 '양소 스마트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계약을 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 계약은 포항·광양 제철소 안에 데이터센터 건립과 전산실 통합 이전에 대한 것으로, 계약 규모는 포스코ICT의 2015년 연결 매출액의 7.8%에 해당한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