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윈과 덕신하우징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트루윈이 지난 24일, 덕신하우징이 지난 28일 각각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510억4100만원, 순이익 77억5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덕신하우징은 건축자재 도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44억3400만원, 순이익 117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