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진/영화 '시간위의 집'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시간위의 집'이 한국영화 실시간 예매율 2위에 랭크돼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간위의 집'은 실시간 예매율 8.8%로 한국영화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오며 펼쳐지는 얘기를 담은 서스펜스 극이다.

'시간위의 집'은 4월에 개봉하는 서스펜스 극이라는 점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는 12.3%를 달성한 '어느날'이 차지했으며 3위는 8.4%를 기록한 '프리즌'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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