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KB국민은행은 5월말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5월말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전용앱인 생활플랫폼 리브(Liiv)를 이용해 환전하는 고객은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전금액은 전국 1000여개 영업점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며, 전국 200여개 환전특화지점에서는 더욱 다양한 외국통화(세계 주요 20개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은행 영업시간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국내은행 최대 규모로 외화 ATM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도 온라인에서 신청한 환전 금액 수령 및 환전도 가능하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서울역 환전센터에서는 최대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주요통화를 포함한 총19개 외국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