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사전예약 후 3주만에 신청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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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가 사전예약 후 3주만에 신청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
‘펜타스톰’의 사전예약은 지난달 9일부터 넷마블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게임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시작 9일만에 100만명을 넘긴 사전 예약자는 지난달 30일 200만명의 고지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는 오는 7일 정오부터 13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며, 브랜드 사이트 내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설치가 가능하다. 해당 테스트는 공개 테스트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모바일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펜타스톰’의 정식 출시 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200만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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