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9일 오늘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온화한 날씨에 나들이 나선 차량이 되돌아오면서 다소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휴일인 오늘은 지난 일요일(412만대)보다 많은 41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 정도가 되겠다.
오늘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3시간, 부산에서 5시간 40분, 광주에서 5시간, 목포에서 5시간 40분, 강릉에서 3시간 40분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5시경 죽암휴게소부터 청주,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4시경 당진분기점부터 서평택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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