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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파이널 경연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 걸쳐 무대를 꾸몄으며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 60%, 문자투표와 음악사이트 투표 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이에 퀸즈는 총점 275점을 얻었고 보이프렌드는 297점을 받아 최종 우승을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나이에 실력하며 자신감하며.. 아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 하나하나에 침착성이 베어있음... 놀랍다(jihy****)"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린애인데 무대 보고 있으면 그냥 멋있단 생각밖에 안든다(laej****)" "10년 뒤에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안되더라. 이대로만 자라다오.(hoon****)" "둘이 꼭 한팀으로 소속사 가면좋겠다! 꼭 소속사님 꼭 둘 한팀으로 데려가주세요!(별*)" "종섭이 오늘 랩 미쳐서함....진짜 양현석말대로 어이가없고 할말이 안나오고 말로설명할 수 없을정도로 천재인듯(clar****)" "11살 나이에 연습생도 아닌데 정말 곡 잘소화하고 노래 춤 랩까지 너무 잘햇다(aort****)"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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