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애플 모바일 기기 AS업체 앙츠가 코넥스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지난 7일 앙츠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애플 모바일 기기 AS 전문업체 앙츠의 코넥스 상장신청을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앙츠의 이번 상장신청 지정자문인은 KB증권이 맡는다. 거래소는 향후 약 2주 동안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앙츠는 통신장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애플사의 모바일 핸드폰 AS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앙츠의 작년 매출액은 225억 4000만원, 순이익은 6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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