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 방송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은퇴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전 일본 대회를 마친 후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온 목표가 사라지고, 선수로서 계속할 기력도 없었다"라고 은퇴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니*) 마음고생 많았다...고생했네.. 김연아만큼은 아니였어도 보는내내 아름답다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 하..다들 은퇴 하는구낭 세월이 야속해" "(김*)그래도 덕분에 김연아 선수랑 재밋게봄 내게 피겨가 뭔지도 알게해준 두분임" "(ㅈ**) 긴 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한 때 연아선수의 라이벌이었던 만큼 그간의 행보 응원했습니다. 마오선수는 한국에서도 특별한 스케이터예요.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