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방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유튜브 영상이 주목됐다.

미란다 커는 1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출시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 미란다커 '리복' 광고영상 캡처

행사에 앞서 유튜브 사이트에는 리복에서 촬영한 미란다 커의 30초짜리 광고가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미란다 커가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후 샤워장에 들어선다. 이후 상반신을 탈의하고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샤워한다.

하지만 그는 신발을 신고 있으며 이 영상은 리복의 ‘스카이스케이프’ 신발의 가벼움을 콘셉트로 한 광고 영상이다.

미란다 커 영상을 접한 네티들은 “미란다 커, 몸매는 여전해” “미란다 커, 몇 년 생이더라?” “미란다 커, 진짜 섹시해” “미란다 커, 라인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