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와 2789억원 규모의 항공기 날개 부품 공급계약을 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상품 공급 대상 기종의 생산 종료 시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계약 기간 종료일은 변경될 수 있다고 한국항공우주는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