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 채연, 한가을, 노루/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한가을이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픈남녀'에서 다채로운 출연진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가을은 이날 174cm의 큰 키를 희화한 니콜키크드먼이라는 닉네임으로 채연, 김범진, 강성수, 한초임 등 다양한 직업의 출연진들과 함께 방송에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유쾌함과 다양한 리액션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자아냈다.

또 한가을은 자신의 가정사와 가수가 된 계기 등을 솔직 담백하게 말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픈남녀'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남녀 6명이 오로지 개인 방송을 통해서만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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