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창성건설이 2017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사원의 경우 건축, 경영지원(재무·회계, 총무)부분이고, 경력사원의 경우 건축(공사, 공무, 견적, 외주구매, C/S), 전기, 설비, 안전, 설계, 재무부문이다. 

신입사원은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7년 8월 졸업예정자이고, 경력사원은 해당분야별 응시자격이 요구된다. 직급은 사원 ~ 차장급이다. 채용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창성건설 채용사이트(recruit.csenc.co.kr)를 통해 입사지원 하면된다.

창성건설에 따르면 공통 응시자격은 대학교 졸업자로 안전직의 경우 초대졸 졸업자도 지원이 가능하고, C/S 다기능공은 학력제한이 없다. 근무지는 본사/현장이며, 전 분야에서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안전관리자,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소지시 우대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절차는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다.

창성건설은 창성그룹의 계열사로 2009년 설립된 이후 성장을 지속해 우수한 시공능력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선보이면서 중견건설사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최근에 입지여건이 탁월한 수도권 중심의 용인역북 복합시설, 이천 아미리 오피스텔, 광명 일직동 오피스텔 등의 민간공사와 괴산 국립호국원 등 공공공사를 연달아 수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성건설과 동반 성장하고자하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양성하는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