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BS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바른정당 대선후보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신고한 재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바른정당 관계자에 따르면 유담 씨가 아버지의 선거 유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한 가운데 신고 된 유담 씨의 재산이 2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신고 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유승민 후보 측은 "할아버지가 특별한 날마다 주신 용돈을 저축해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hh9****한번에 500만원씩 40번을 받으면 됨" "ehdt****유담 현재 나이 23세. 태어나자마자 70만원씩 매달 적금 넣으면 2억 된다" "shh9****한번에 500만원씩 40번을 받으면 됨" "opuu****누구한텐 용돈, 누구한텐 몇 년 봉급" "jpmo****20년에 2억이면 1년에 천만 원씩 하루 2만7천원, 하루 알바비가 얼만 줄 알까?"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담 씨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도 아버지를 돕기 위해 유세에 나서며 뛰어난 미모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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