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한수연이 ‘훈장 오순남’의 출연 각오와 생일 소식을 전했다.

한수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4월24일 오늘은 제게 특별한 날이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훈장오순남 첫방송하는 날이며, 한편으론 제 생일이기도해서 우연이지만 더욱 감사해요. 모두에게 선물같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0회 긴 시간 동안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황세희 #한수연”라며 글을 마쳤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 그는 핸드백을 팔에 건 채 턱을 괴고 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세련된 스타일과 포즈는 한수연의 고상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한수연이 출연하는 ‘훈장 오순남’은 오전 7시 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