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현대자동차가 2017 i30의 새로운 CF를 2편 공개했다.
현대차는 24일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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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24일 i30의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을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차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편에 이어 이날 '패피들의 브룩클린: 성수동 수피' 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10년 만에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를 거친 신형 i30의 광고 캠페인이다. 새 모델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의 실제 '절친 케미'와 새로운 '달라 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의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1편에서는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와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가 지닌 성능을 체험했다. 이날 공개된 2편에서는 신형 i30의 넓은 실내 공간과 주행 및 코너링에서의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하는 과정이 담겼다. 3편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현대차는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키지 선택의 자유도를 높인 '2017 i30'를 출시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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