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MBC, SBS, KBS2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오늘 28일 황금연휴를 앞두고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에서는 '대세배우' 그룹 2PM의 준호와 '나래바'를 임시휴업 해야하는 개그맨 나래의 이야기, 그리고 게임 동호회 정모에 참석한 가수 시언의 이야기가 방송 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연출 김준수)'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배우 홍수현,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커플 요리를 선보이는 등 알콩달콩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3(기획 윤현준)'는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전설의 예능'이라 불릴 만큼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서는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첫 출근하게 된 김설우(박해진 분)가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흥미진진한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연출 박인석)'에서는 타이틀곡 '맞지?'의 안무 풀 버전과 함께 랩 파트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이에 김숙, 홍진경, 홍진영, 전소미 등 4명이 도전장을 내밀고 각기 다른 스타일로 랩 대결을 펼친다.


네티즌들은 황금같은 연휴를 앞둔 금요일에 볼 것이 너무 많아 "다 보고 싶다"며 기분좋은 연휴의 시작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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