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이상민이 ‘미운우리새끼’에서 의외의 관계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의문의 택배를 받고 의아해했으나 채권자가 보낸 것을 알아채고 채권자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제가 오래 살아야 또 형님이 행복해지시죠”라고 말했으며 이를 듣고 있던 이상민 엄마는 “지X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가 남편한테 한약 해주는거랑 같네 아프지말고 계속 돈 잘벌어오라고 이세상모든 남편들도 인성갑임 (칵**)” “진짜 보기 좋네요 (n***)” “이상민님 인성이 좋은가보다 (choi****)"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예능프로그램임에도 불구,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로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시청률은 18.3%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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