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관/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송대관이 유명 여가수의 매니저에게 폭언을 당해 입원하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는 1일 송대관이 4월 24일 진행된 KBS1 '가요무대' 녹화 후 귀가하다 유명 여가수의 매니저에게 폭언을 듣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방송해 논란이 일었다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왜 송대관이 욕을 먹고 있지?(ghkd****)" "인사를 목례로 받지 절하냐? 매니저 나이가 송대관 씨보다 많은거니? 송가수보다 어린데 목례했다고 저러지 않았겠지? 설마(sung****)" "인사를 목례로 받는게 기분 나쁜건가? 90도로 절이라도 해야되나(ajfk****)" 등 그를 옹호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런 사태는 서로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해야한다(guri****)" "사건은 이유가 꼭 있다. 양쪽 말 대조하면 된다(kyhu****)" "양쪽 말 다 들어봐야지(8100****)"등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런 네티즌들의 의견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송대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몽을 꾸고 불안하다는 말을 하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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