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바일 보안제품 성능 평가에서 ‘진단율’과 ‘사용성’ 등 종합점수 만점 기록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17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 안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 ‘AV-TEST’의 2017년 3월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종합 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안랩 제공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한 안랩은 이로써 26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AV-TEST는 3월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0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구동 시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스마트폰 메모리 사용률, 단말기 속도 저하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밖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AV-TEST의 모바일 분야 테스트에 빠짐없이 참가해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강력한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 16개월 만에 400만 누적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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