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LG전자는 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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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
LG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400만원과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캐시백을 적용한 실제 구매가는 2500만원이다.
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구매 고객에게는 캐시백 30만원의 혜택도 선물한다. 실제 판매가는 기존 대비 70만원 저렴한 660만원인 셈이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역시 캐시백 30만원을 적용해 349만원에 판매한다. 기존보다 20만원 저렴하다.
LG전자는 86형, 75형, 65형 등 대형 사이즈 ‘슈퍼 울트라HD TV’ 구매 고객에게 가정용 프로젝터 ‘LG 미니빔 TV’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실속형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슈퍼 울트라HD TV’ 할인도 진행한다. 65형, 60형, 55형 등 제품을 캐시백 포함 각각 310만원, 250만원, 184만원에 판매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차원이 다른 화질의 LG TV로 고객들이 UHD 본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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