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교통상황/네이버 교통정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석가탄신일’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이른 아침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10시  서울 요금소에서 대전 요금소까지는 2시간3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

서울기준 강릉까지는 3시간6분, 광주 3시간57분, 목포 4시간31분, 대구 4시간5분, 울산 5시간5분, 부산 4시간56분 등으로 시간이 걸린다.

서울시내 주요 도로들은 정체 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황금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황금 연휴를 맞아 국토부는 지방방향은 5일 어린이날 오전에, 서울 방향은 6~7일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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