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이 곽동연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 역을 연기한 이열음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곽동연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 '중학생 A양' 이열음/ 이열음 페이스북

이열음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끝난 마지막 촬영.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한마디로 행복하고 즐거웠던 촬영이었다. 소중한 시간들 사람들 경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열음과 곽동연은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모습의 이열음과 곽동연은 실제 커플 같은 느낌을 준다.

앞서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는 대사로 당돌한 여중생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인증샷, 잘 어울린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인증샷, 사이좋네” “중학생 A양 이열음 곽동연 인증샷, 훈남훈녀 커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