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I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박현빈이 첫 아이의 아빠가 됐다.

11일 이슈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현빈의 아내가 이날 오후 7시 20분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박현빈 역시 산모의 출산에 맞춰 아내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현빈은 지난 2015년 8월 8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전한 바 있다.

앞서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내의 임신에 대해 박현빈은 “지금 이 순간까지도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잘 안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20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장윤정과 함께 ‘봄 나들이, 트로트 대축제 국민남매&박현빈 in 양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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