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문복/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연습생 장문복이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가수 송민호의 '겁'으로 무대에 올랐다.

장문복은 이날 무대에 머리를 흰색 실과 함께 땋고 올라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또 그는 무대 전 인터뷰에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담았으니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유도했다.

인터뷰 후 펼쳐진 무대에서 장문복은 방송에 참여한 후 느낀 점을 솔직히 담은 가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그는 함께 출연했다 탈락한 성현우의 꿈을 안고 간다는 가사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장문복은 성현우에 대한 진솔한 마음으로 눈물까지 글썽거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무대 후 이어진 현장 투표 결과 그는 4명의 멤버들 중 4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문복은 1위한 김종현을 안아주며 축하메시지를 보내는 훈훈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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