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KB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인간극장'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인생 제 2막을 연 유진박과 김상철 매니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박은 김 매니저가 없을 당시 소속사의 구타와 감금을 당해왔으며 역악한 환경에서 공연을 해온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지만 김 매니저의 도움으로 인해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다시 좋은 공연 멋진 무대에서 만나요(miro****)" "앞으로 더 빛나실 분이에요 꼭 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런 좋은 인생의동반자도있으니까요(ghks****)" "진짜 거짓말안하고 학창시절때 박유진씨 방송에서 바이올린 치는데 쉼없이 안쉬고 연주하는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던 기억 그때 보고 진짜 천재라고 생각했음(0909****)" "예술의전당 보내고 다시 발돋움 합시다(shee****)" "유진박 진짜 대단한사람인데 한국도 참 대단하네 ,,, 아무리 천재여도 먹고살길은 알아서 챙겨야하는 나라구나(redh****)" "죽을만큼 고통스러웠을텐데 견디고 참아내고 국민들에게 다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방송 출연좀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실력있는 후배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고맙습니다(0909****)" "재능있는 사람이 어쩌다(sm****)"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