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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그맨 임혁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혁필은 1972년생으로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7년 KBS 개그맨 13기 공채에 합격했다.
임혁필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세바스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내 사랑 싸가지’, 영화 ‘클레멘타인’에도 출연했다.
한편 9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는 지난 14일부터 3부작 특집을 방송 중이다.
이에 정종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900회 맞이 인터뷰 제안 한 번 안 들어왔다. 나름 저에겐 친정 같고 고향 같은 프로그램인데…”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임혁필은 “동자야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콘’이랑 아무 상관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는 댓글로 유재석을 저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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