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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과거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언급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유진박은 과거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 인터뷰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이상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녀시대 서현과 윤아 중에서 윤아를 단번에 선택했다.
이어 유진박은 윤아와 현아가 맞붙자 현아를 선택했다.
이후 현아와 이효리가 붙자 그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이효리는 다들 아니까”라며 현아를 선택했다.
그는 “사실 ‘버블 팝’을 좋아한다”고 말해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진박은 끝까지 이효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래도 이효리가 최고다.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해달라”라고 말을 바꿔 폭소를 유발했다. 또 그는 자신이 선택하지 못한 연예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유진박은 1990년대 중후반 자신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김상철 매니저와 15년만에 다시 만나 함께 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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