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청와대가 이르면 이번주 내 문재인 대통령과 5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원내대표들의 오찬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이 끝난 뒤 17일 중으로 양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해 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 간 회동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회동 시기는 19일쯤으로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 수석은 15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협의하고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와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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