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대변인으로 선출된 김현 전 의원이 17일 언론계에 "집권여당으로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100년 정당과 100일 플랜 프로젝트를 잘 가동하고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론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유해달라"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지금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44%이지만 50%가 넘게 국민에게 격려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대변인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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