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나야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SBS 아침 드라마 '아임쏘리강남구'에 출연중인 배우 나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 초반 당돌하지만 인간적인 면모가 많았던 차영화(나야 분)는 이혼에 대한 아픔과 아이에 대한 집착으로 점차 악행을 저질러 악녀로 변해 시청자들의 연민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관심 속에 나야와 함께 미모의 친여동생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여동생과 단편 영화 관람 후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닮은 듯 다른 자매의 매력이 담겨 있다. 단발 머리에 차분한 이미지의 나야와 긴 생머리에 귀여운 이미지의 친동생은 각기 다른 느낌으로 '우월한 미모 유전자'를 뽐냈다.
특히 키 170cm에 모델로 활동 중인 나야의 친동생은 서울패션위크 주요 브랜드 무대에도 서며 주목 받고 있다. 나야 역시 홍콩 및 중화권에서 주요 모델로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유한 실력파다.
사진을 접한 팔로워들은 "둘 다 키 170cm에 꽃미모. 유전자의 승리", "느낌은 다르지만 예쁜 건 똑같네요", "나야 일상은 청초하네요"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