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쌈 마이웨이’ 시청률 30% 달성 공약으로 박서준과 결혼 제의를 받았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배우 김성오는 “30%가 넘으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을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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