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안랩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앱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안랩은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지난 16일 기준 40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구글 플레이에는 100만 이후 500만 단위로 표시)와 평점 4.5점(5점 만점)을 기록하고, 국내 구글 플레이 전체 앱 중에서도 인기 순위 5위(도구 카테고리 1위)에 등극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상위권(1~10위)에 랭크 된 앱 중 스마트폰 보안 앱은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유일하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얻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인해 PC는 물론 스마트폰 보안까지 사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안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V3 모바일 시큐리티’로 누구나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3 모바일 시큐리티(2016.1 출시)’는 강력한 보안성에 다양한 사생활 보호기능을 더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백신이다.AV-TEST, AV-Comparatives등 글로벌 인증 기관의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한 엔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능 제공과 함께 URL/문자 메시지 검사 기능, 클라우드 진단 기능 등으로 보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