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마리텔’ 속 블랙핑크의 모습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블랙핑크는 ‘불장난’ 안무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이후 블랙핑크는 ‘미세먼지’를 콘텐츠로 잡고 방송을 풀어나갔다.

이들은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소개하거나, 미세먼지에 좋은 천연 샴푸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등 ‘예능 초보’지만 열심히 하려는 의욕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amaz**** 양사장님 방송에 자주 내보내세요” “fb****** 머리 감겨주는데 진심 부럽다” “bj****** 엘프 그 자체네요” “gi****** 그냥 수다만 해도 우승하겠다” “tech**** 로제는 한국판 니콜라 펠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