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광진 트위터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무성 의원의 모습이 '노룩패스'에 비유되며 국민이 일침을 가했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17일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 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입국장에 들어서며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녹색 캐리어를 밀어 전달했다.

이를 본 국민들은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을 일컫는 '노룩패스'에 비유했다.

노룩패스를 연상케하는 김무성 의원의 모습에 국민은 "노 룩 패스 장인"(lcur****), "너무 자연스럽다"(k178****), "노룩패스가 일품"(kmst****), "컬링 국대급"(rkdy****)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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