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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모르파티’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김연자에 관심이 쏠렸다.
김연자는 2013년 발매한 자신의 곡 ‘아모르파티’를 MBC ‘무한도전’에서 열창해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아모르파티’는 EDM과 트로트가 합쳐진 곡으로 인터넷상에서 먼저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김연자는 일본에서 이미 ‘정상급 가수’로 평가받은 인물이다. 일본 NHK에서 매년 12월의 마지막날 방송 하는 ‘홍백가합전’은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홍백가합전’에는 최근 보아·동방신기·소녀시대 등 한국의 최정상 한류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김연자는 이 ‘홍백가합전’에 먼저 출연했던 원조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많은 곡을 발표하고 활동해 사랑을 받았다. 2003년에는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자는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깜짝 출연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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