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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켈리 가족이 등장하자 방송직후 시청자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BBC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 유명인사가 된 로버트 켈리 가족이 출연했다.
한국에 온지 9년 됐다는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인의 소개로 한국인 아내를 만나 2010년 7월에 결혼, 두 아이를 둔 5년차 슈퍼맨 아빠다.
로버트 켈리 교수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된 것은 샘 해밍턴과의 인연 때문이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장 가족적인 프로그램이고,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지금은 좀 안정되기도 했다”고 답했다.
한편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애기들 진짜 귀엽 아빠 머리 쥐뜯는 막내, 까불이 예나 완전 예능캐릭”(hwij****) “예나, 유섭이 둘 다 넘 앙증맞고 귀여워요! 특히 유섭이 보조개 들어가는거 넘 이쁘다는~ 윌리엄이랑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sofy****) “켈리가족 초능력 숨기고 사는 인크레더블 패밀리 실사같음”(rhks****)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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