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이시원이 신곡 '으라차차'로 일본에서 공연한다. 

이시원은 7월 12일 기타큐슈 아이츠카 코스모스홀에서 진행되는 아이넷 주관 청춘콘서트에 출연, '으라차차'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시원의 신곡 '으라차차'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대를 힘내어 잘 살아보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흥겨운 댄스리듬을 가미한 세미 트로트다. 특히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시원 외에도 박재란, 장유정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한편 이시원은 3월 15일 발매한 싱글 '으라차차'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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