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지팩트, 빈지노·시미 트와이스 듀오 "부활을 알리고 싶다"
2017-05-29 15:48:2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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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
재지팩트는 래퍼 빈지노와 시미 트와이스가 결성한 2인조 남성 힙합듀오다.
한 인터뷰에서 빈지노는 2016년 "재지팩트의 부활을 알리고 싶다" 라고 전한 뒤 군대가기전 앨범을 발매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지난 22일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29일에 재지팩트 EP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그의 입대와 맞물린 작품이라 기대가 더 큰 상황. 앨범 타이틀은 Waves Like라고 한다.
한편 빈지노는 오늘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를 완료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