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예 걸그룹 블랙맘바(Black Mamba)가 ‘아이돌 콘(idolCON)’ 무대를 장식했다.
블랙맘바는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D홀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에 참석해 신곡 'Rock And Roll Love'와 'Do You Love Me'를 처음 공개했다. 이날 아이돌 콘 무대에는 소년24의 화이트+퍼플 유닛을 비롯해 구구단, 데이식스, B1A4, 모모랜드, 임팩트, MVP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처음으로 공식무대에서 신곡을 공개한 블랙맘바는 자신들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팬들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사인회를 진행했다. 블랙맘바는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걸그룹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연해 화제를 모았던 황아영, 임정민이 속해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들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보인 블랙맘바가 자신들의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컨벤션에 모인 국내외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블랙맘바를 소개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부스를 함께 마련 팬들에게 걸그룹 블랙맘바를 비롯해 새로 데뷔할 보이그룹 리미트리스 소개 및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석하고 있는 장문복의 의상을 전시하는 등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블랙맘바는 데뷔를 앞두고 한창 연습에 몰두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