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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K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4인조 티아라 컴백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은정, 지연, 효민 큐리 4인조로 재편된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13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내 이름은'이다.
31일 티아라 소속사 MBK 측은 새 앨범의 단체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왕으로 변신한 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인조 티아라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blue**** 화제성은 갑인듯" "leme**** 공감 찍히는 속도가 장난 아니네 댓글 천개 넘는 글에도 이렇게 빨리 달리진 않는데" "ehgm**** 진짜 하나하나 다이쁘다 이번에 대박나자" "qusw**** 나는근데 티아라 검색어에 있길래 해체인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달 15일 멤버 보람, 소연은 MBK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