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의 패배 '춘추전국시대 개막'..."SKT와 경기하는 날이 그날"
2017-05-31 18:04:1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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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스플릿 1일 차 개막전 2경기에서 롱주 게이밍이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kt 롤스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롱주 게이밍 소속 ‘칸’ 김동하는 승리의 기세에 힘입어 "당연히 경기장에 올 때 패배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열심히 해서 이기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Pay**** “SKT이랑 경기하는 날이 그날이 될 듯”, 몰**"SKT 올해는 우승길만 걷자. 15년에도 못한 참가 전 대회 우승 노려봅시다" 등 세계적 강팀인SKT T1의 경기를 기다리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