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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정운택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운택의 예비신부는 16세 연하로,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뮤지컬 ‘베드로’에서 정운택은 주인공 베드로 역을 맡았다. 예비신부 역시 이 뮤지컬에 참여했다.
정운택의 결혼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아내는 때리지마세요”(khs2****) “이제 뭐 13세, 16세, 17세 연하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네”(nara****) “술끊고 결혼생활 잘 하길”(kim5****)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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