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6월 첫째 주인 3일 제 757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21명 무더기로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851명이 됐다. 756회차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당첨금은 34억 원대였으나 757회차에서는 7억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757회차에서 서울·경기 등 10명 등 전국 각지에서 쏟아지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은 744회차 7명, 745회차 20명, 746회차 9명, 747회차 9명 등으로 45명이 대박의 꿈을 안았다. 4월 첫째 주인 748회 9명, 749회차 13명, 750회차 7명, 751회차 8명에 이어 742회차 9명이 나오면서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5월 첫째주인 753회차 6명, 754회차 5명, 755회차에서 8명에 이어 756회차에서 5명이 나오면서 5월 1등 행운의 당첨자는 24명이 됐다. 6월 첫째주인 757회차에서 21명이 나오면서 5월 한달 1등 당첨자 수에 육박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선택유형은 5명이 당첨된 756회차에에서는 모두 자동 선택이었지만 757회차에서는 자동 11명 수동 9명 반자동 1명으로 알려졌다.

1등 당첨지역은 756회차에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세종 1곳, 전북 1곳, 경남 1곳으로 나뉘었으나 767회차에서는 서울 5곳 경기 5곳 인천 2곳으로 수도권이 절반 이상이다. 그외 충북 3곳, 대구 2곳, 부산 1곳, 경남 1곳, 강원 1곳, 울산 1곳으로 골고루 배출됐다.

최근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47회차 19억321만 원, 748회차 19억2824만 원, 749회차 13억 5010만 원, 750회차 25억2210만 원, 751회차 20억9796만 원, 752회차 18억7035만 원, 753회차 27억1111만 원, 754회차 34억2754만 원, 755회차 22억1442만 원, 756회차 34억1443만 원 757회차 7억3983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