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배우들의 악재로 '천사들의 합창의 저주'라는 말이 생겼다.

4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천사들의 합창' 출연 배우들에게 생긴 충격적인 일들이 방송 됐다.

배우 크리스티나 르메르시에는 권총을 맞았고 그라시엘라 씨메르는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이후 훌리오 실바는 강도짓을 하다 사망, 루드비카 팔레타는 불륜으로 이혼했다.

특히 페드로 비베로와 호르헤 그라닐로도는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못하고 배우 인생의 막을 내려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천사들의 합창 재밌게 봤었는데..."(ubin****), "추억의 드라만데"(cita****), "어릴때 재밌게 봤는데"(0408****)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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